반셀프인테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4. 구축아파트 리모델링: 몰탈작업 2021년 11월 26일 금요일. 오전에 안가고 오후 느즈막히 잠깐 들렀다. 몰탈하는 날인 건 알았지만.. 이렇게 복도 어지럽히고 할줄은 ㅎㅎ 첫 철거날, 복도 청소 아줌마가 철거날에도 창문 기웃기웃 거리셔서 무슨일이시냐했더니 먼지가 많이 날린다고 불평하셔서 철거날이라서 어쩔수 없다, 죄송하다 하고 돌려보냈었다. 그날 현장보다가 나오면서 보니까 엘레베이터에 붙어있는 턴키실장님한테 전화해서 따지고 있었음.. 나는 몰랐는데 그게 돈 달라는 소리라고 하대..? 청소하는 게 아줌마가 돈벌기위해 하고 있는 일인데.. 여기서 돈을 더달라고..? 실장님한테 따져서 아무튼 뽀찌(=팁)으로 십만원 받아가셨다고.. 그래서 이렇게 벌려놔도 봐주는 건가 싶음. 이런거 보면 국민성 후진국 맞는거같다.. 떼쓰면 돈나온다고 생각하.. 더보기 3. 구축아파트 리모델링 : 전기타공 2021년 11월 25일 목요일. 오전부터 전기타공&배선 작업이 있고 오후에는 몰탈에 쓸 재료만 양중하는 스케줄이었다. 오후 한시에 신사역 병원 예약을 해둔터라 서둘러서 10시쯤 방문했다. 턴키업체 실장님과 전기공 1분이 계셨고 도면보면서 설명중이셨음. 방안을 둘러보니 샌딩이 나름 고르게 되어 있다. 안방 베란다 부근에 크게 남은 흰색부분만 제외하고는. 실리콘 같은 거던데 왜 제외된 건진 모르겠고, 뭐 몰탈할 때 다 잡히겠지. 아침에 밑에집과 얘기나눴고 내일(금요일)에 밸브 잠그게해준다고 했다. 그래서 금요일엔 라디에이터 철거랑 매립 수전배관 달고 화장실방수, 실내 몰탈 들어갈 계획. 전기 작업은 전화통화로도 크로스체크하고 오후에 나 가고 나서 남자친구가 와서 다시 안맞는 부분 조율했다고 함. 전에 리모.. 더보기 2. 구축아파트 리모델링 : 배관과 바닥철거 2021년 11월 24일 수요일. 어제 화요일은 시스템에어컨 설치 단독이었기 때문에 생략. 오늘이 턴키업체와 하는 두번째 날이다. 오전 11시가 좀 넘어서 갔는데 아무도 없잖슴.. 한 1-20분정도 어리둥절하며 화장실을 가셨나.. 스모킹타임을 가지러 가셨나.. 그런 것 치고는 바닥에 담배꽁초가 있는데.. 브런치 드시러 가셨을까..혼자 생각하다가 턴키업체 실장님께 여쭤봤다. 전화로 답변 주셨는데 필요한 부품이 있어서 사러 나가셨다함. 그리고는 거진 열두시 다 돼서 돌아오셨는데 손에 뭔갈들고 오시긴하셨다..ㅎ 다행- 하마터면 의심이 꼬꼬무 할뻔했다구! 배관만 하시는 설비 두분이셨는데 세탁실&화장실 배관이었다. 라디에이터 철거도 이분들이 해주시는 것. 일단 라디에이터는 바닥들을 깨보니 안방과 연결된 건 아니고.. 더보기 81년 준공 구축아파트 인테리어 계획.zip 평면도 1981년산 복도형아파트, 26평 거실 베란다 확장되어 있고 안방 베란다 보유. 샷시는 3년전 리모델링 때 전체교체하여 교체없음. 대략적 공사 틀 싱크대 상하부장, 화장실 도기, 문틀 포함 전체철거 집안 전체 전등은 중앙등 없이 매립등과 다운라이트로 서재로 쓸 작은방을 제외하고 조도 밝게 가져가지 않음. 걸레받이는 최대한 작은 크기로, 몰딩도 히든몰딩 최대한 눈에 안띄게끔 도배는 화이크 실크벽지로 통일(아트월 안함) 방문 화이트, 문선 최대한 얇게. 바닥 강마루 어두운 오크색상 헤링본시공. 현관 단창이 있는 복도형 아파트 상하부 나눈 신발장 행잉으로, 센서등을 신발장 상하부 사이에 설치. 중앙등은 센서등 아닌 스위치로 키는 식으로 주방&세탁실 주방 현재 1자형 주방인데 가능한 11자로 구조변경 또..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