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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손품팔아 모아봤.zip

아일랜드식탁을 위한 아이디어 ft.핀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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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주방 레이아웃 가이드



원래 있던 집보다 집이 좁아지다 보니
식탁을 없애고 아일랜드를 식탁으로 써보려고 서치중.

일단 ㄱ자 구조 주방으로 할꺼라
아일랜드 짜서 연장시키는건 확정이고
식탁으로의 기능도 해야하니까 높이가 고민된다.

단을 내려서 오마카세 카운터 스타일처럼 갈지
의자를 바 체어를 사서 쓸지.

잠못드는 밤, 핀터레스트 사진으로 생각 정리해봄.





단을 내리는 오마카세 카운터 스타일





확실히 익숙한 의자와 테이블 높이에서 오는
안정감이 있어보이는데 음식 벌려놓고 먹기에는 불편할 것 같다. 오히려 편할 수도 있나..?

수납장을 앞뒤로 구획을 나눠서 쓸 수 있을 것 같다.
의자 쪽에 얕은 수납공간을 둘수도 있을 것 같달까.




확장ver. 식탁이 둘러싸는 형태



집이 넓고 손님초대해 요리해 줄 일이 많다면
꽤 유용할지도?





하부장과 높이로 연장, 바 의자 사용



바의자가 고민되는게 등받이가 없으면
불편할까 싶어서다.

배부르면 등을 기대고 싶은게 인간의 욕구인것을.





하지만 쏙 들어가는 등받이 없는 의자가
더 세련되고 깔끔해 보이기도 하다.




색감이 이렇게 상부장은 무광화이트
하부장은 오크(또는 월넛)의 컬러가 될 예정.





얕은 등받이라도 있는게 나을까?

나는 좀 키치하고 빈티지스러운 무드로 가고 싶은데
바테이블이 너무 모던할까 싶기도 함.




음, 일단 의자 프레임은 4발 고대로 달린게 좋겠다.





원목프레임이면 좀 덜할라나





이건 굉장히 빈티지-




응 못고름..
보류한다..





처음 11자 주방 고려했을 때의 레이아웃



바쁜아침 호다닥 샌드위치를 받아들고
곧장 현관으로 달려가 출근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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